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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에 생긴 혹시,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18:05

    안녕하세요 수서역 삼성서울유외과 원장 이하우입니다. ​


    목이 갑자기 부었다고 해서 환자가 내원했어요. 밖에서 봐도 목이 많이 부었어요. 아무래도 목구멍 안쪽에 뭔가 갑자기 생긴 것 같아요. 촉진 후 목 안쪽에 굳은 응어리가 만져집니다. 뭔가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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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가 갑자기 커진 것이기 때문에 내부에서 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갑상선 자체에 설령이 있어서, 어떤 출혈로 인해 안쪽에 쌓여 붓는 거죠. 다음에 초sound파 검사를 해봐야 했어요. 초sound파 검사상 출혈을 동반한 설령이 의심됩니다. 아무래도 조직검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갑상선암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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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조직 검사는 어떤 것으로, 언제 실시를 하는 것인지 알려 주시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까요?오늘은 갑상선 조직 검사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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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조직검사는 언제쯤 합니까?갑상선 조직검사는 초소리파 검사 등을 통해 발견된 결절(예를 들어)에 대해 확진을 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암이나 다른 갑상선 질환이 의심이 될 때 실시를 합니다. 모든 노화를 검사하지는 않지만, 작은 노이라고 해서 검사를 하지 않거나, 큰 노이라고 해서 반드시 검사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노화의 형태나 크기, 석회 유무 등을 고려하여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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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조직 검사를 하면 무엇을 알 수 있는 것일까요?진단을 확실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순한 갑상선염에서 아급성 갑상선염, 하시모토 갑상선염 등의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그레이프스병이 나쁘지 않고 갑상선종(고이터) 등을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갑상선암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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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을 떼어 놓는다고 들었습니다만, 혹시 어떻게 떼어 놓는 것입니까.​ 갑상선 조직 검사는 크게 3가지 경우가 있슴니다. 첫 번째는 수술이다. 과거에는 자주 사용하던 검사로, 최근에는 조직 검사를 위해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2번째는 아라이 바늘 흡입 검사입니다. 세침은 일반적인 주사장 항시 함께 가는 바 항시를 이용하여 갑상선의 세포를 얻는 검사입니다. 테테로울 10-15분 정도 걸리며 검사 과정 중에 세포를 잘게 파괴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가장 자주 사용되는 검사이지만, 최근에는 조금 빈도가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중앙의 버핸시 생검술입니다. 이 검사는 과거에는 잘 사용되지 않았지만 최근 4-5년 전부터 많이 사용하는 검사 이다니다. 일반 바한 때보다 더 굵은 바한 시를 이용하여 진행합니다. 이 검사의 가장 큰 장점은 조직을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이 약간 정확하다는 것입니다. 갑상선은 다른 장기보다 약간 재검사가 많아요. 세포를 채취하여 실시하는 검사로, 조금 많아요. 갑상선이라는 장기의 특성상 확인(병리적)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가운데 바한 시 생검이 환자에게 조금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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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는 어떤 과정으로 진행됩니까?먼저 검사 테이블 위에 눕습니다. 이전에 갑상선의 초음파 검사를 받았을 때처럼 목을 조금 가래로 젖힙니다. 그 후 환자의 머리 위쪽이 자신의 노화는 앞가슴 쪽에서 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전에 위치를 정해 피부에 점을 찍고, 점을 기준으로 피부 소독을 합니다. 피부를 소독한 담장에 공포(구멍이 있는 소독포)를 이용하여 검사 부위를 가린 담, 피부 마취를 합니다. 피부 마취를 한 담장에 안쪽 근육도 마취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취를 하면서 혈관의 주행을 확인하고 혈관을 피해 검사를 실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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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조직 검사 후에 주의해야 할 것은 없습니까?매우 중요한 것은 갑상선 조직 검사 후에 발생하는 출혈이다. 갑상선은 해부학적으로 기도의 전방에 위치하기 때문에 출혈이 일어나면 가끔 기도를 눌러 숨을 쉴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사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이 지속적으로 부풀어 오르거나 답답하면 확실하게 수술을 받은 병원에서 자신의 선생님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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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는 왜 자신이 있는거죠?갑상선 조직검사 결과는 크게 경과관찰(지켜보기), 재검(재조직검사), 수술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결과가 암이 아니라 양성의 의견이 자신감을 가져오면 경과를 관찰하게 되고 암이 자신감을 가져오면 수술을 하므로 매우 짧게 관찰하기도 한다. 결과가 좋든 나쁘든 자신이 있으면 재검사를 진행하곤 한다. 갑상선 조직 검사 결과는 Bethes dasystem이라는 표에 따라 구별됩니다. 이 표에 대해서 나중에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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