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매거진] 볼보트럭, 브로노이 칼크에 자율주행 운송솔루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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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은 노천굴 광산에서 가까운 항구로 석회석을 운송하는 상업용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약을 노르웨이의 대형 브로노이칼크와 체결했습니다.이에 의해서, 볼보 트럭은 자율 주행 볼보 FH트랙 6대를 이용, 브로 노이칼키에 위치한 노천 광산에서 채취된 석회석을 5㎞구간의 터널을 거쳐서 인근 항구에 수송하게 된다. 현재 프로젝트 때문에 시험을 2018년 말까지 진행 중이며, 2019년 말에는 완전히 운용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계약은 광산, 사탕수수 수확 및 쓰레기 수집 등으로 이뤄져 온 최근 자율주행 프로젝트의 연장선인데, 브로노이는 자율주행 트럭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두 허브 간 석회석 운송에 중점을 둔 운송 솔루션을 구매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됐습니다.레이먼드 램피올 광산 대표는 "업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볼보트럭의 자율주행 운송 솔루션은 우리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볼보트럭 자율주행 솔루션의 사스코 쿠쿠레프 이사는 미리 정해진 경로 내 한정된 영역에서 작업하면서 볼보트럭 자율주행 솔루션을 가장 크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특정 고객의 요구 사항에 따라 맞출 수 있다며 이는 유연성 효율성은 물론 생산성의 비약적인 향상을 가져올 새로운 솔루션 개발로 볼보트럭과 고객이 공동으로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계약은 고객이 총운송서비스를 구매하고 운송되는 석회석 중량에 따라 구매가를 지불하게 된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www.ulogistics.co.kr